동두천 산야초캠핑장2

산야초 두번째 이야기...
떼캠의시작이랄까?!ㅋ


캠핑가기 이주전쯤 캠핑페어해서 킨텍스를갔어요
고노매 터닝메카드 ㅋ

여기저기 구경도하고 아이들은 이것저것만지고 체험하고 놀구요...

저녁은 집밥

고기 된장찌개 로  해결했어요 ㅋ


홍네는 텐트를질렀더군요
텐트를질렀으면 캠핑을가는게 인지상정..어디갈까 고민하다 지난해 갔으나 제대로즐기지못했던 산야초로가기로했어요

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쟈 ㅋ

첨 치는거니 같이치자고 넷이서 붙어 치는디 텐트가 엄청크네요... 어쩌자고 이리 큰걸샀냐고 ㅋㅋ

쳐 놓으니 좋긴하네 ㅋ

자리를 운좋게 수영장바로앞에잡아
우리끼리만 놀긴아쉬워 여기저기 오라고 불러댔죠 ㅋ

요론 사진 첨부해서 너무좋다 애들 물놀이하면 엄청좋겠다 놀러와라  이런 호객행위끝에 낚았습니다...

텐트사이 타프를쳐서  주방도만들구요...
이정도면 두집이서놀긴 너무넓쟎아요

요곤 물놀이후 추워진 쟈의 가운컷
너므너므 귀엽죵?!

물놀이 한바탕후 미디어도 즐겨주시구요

손님을 초대했으니 이제 점심먹을준비를해야죠 ㅋ  일단 불 지피기...

불을지피고 고기를 올릴때쯤 박도네가도착했어요...

도착하자마자 일단 옷갈아입고 입수하는 박도..
박도네도착하고 조금있다 쏭이랑주누네가 엄마와자녀들이왔어요 아빠들이없지만 얘넨 인원이 7명 ㅋ

이제 다 모였으니 물놀이 타임~~!!!

흔치않은 쓰리컷
오빠친구로엄마들이만나 같은해에 태어난 쓰리뱀들이예요 ㅋ

그리고 간식타임...먹고솔고 또 노는게 아그들이 할일이죠...
아빠들은 술드시고 낮잠타임...

저녁이되고 박도넨 담날압쥐스케줄땜시 집에가구요
댕이압쥐랑 주누압쥐가 도착했어요
우리모두가 참 다정한아빠라고 입모아 칭찬했는데...댕이압쥐가 오는길에 방가루를예약했다네요 ㅋㅋㅋ
그럼 2차로 먹고 노는건가요?!ㅋ
퐈리 투나~~~~~~it

얘는 넝쟈압쥐가 인터넷으로보고만들어먹자고해서만들었는데 이름이...머였더라?!
다이제에 초코릿 그리고 마시멜로까지 칼로리가 어마해 저는 이아일 만칼로리라고 불러요 ㅋ

요거슨 우리의 추억의 시작이네요
이렇게놀고나서부터 캠핑을같이다니게되었어요
서울팀도 캠족 ㅋ



지난번 안면도에서 반응좋았던 석쇠불고기  

못먹어본 이들을위해 다시한번 맹글었어요

아침이되니 바글바글하죠...7세6세4세
거기다  우리의 영원한 쩜5  야막까징...

정규압쥐의 불꽃검색으로  근처에서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2차는 근처왕방폭포로가기로했어요

홍지 너는 첨이지?!  댕이네트렁크 ㅋ
아주가까운거리 살짝쿵갈때 이용하기도하는곳이란다 ㅋ

닭백숙...요고슨 아이들의점심용이예요

츄릅...닭은 볶음탕이진리죠 ㅋ

묵 무침은 먹다찌고
파전은 다먹어서 사진에없고 ㅋ

요롷게 낮  단체샷이완성되었네요

뭘해도 귀여운 4살 
잘때가 제일 귀여운건 안비밀 ㅋ

홍지 인생샷 ㅋㅋ
너무도 역동적이고 재밌는 표정이죠

폭포서 놀고나서 피곤하고 추운7세들 ㅋ

 

낮이라도 예외없이 소주달리기 ㅋ
대리기사가옆에있으니 마구달리지만  쑨이랑주누엄니는 집까지갈수있을까가 걱정이였다죠ㅋ

홍의 갑질순서 아이스크림먹고싶은자 뽀뽀하라 ㅋ

아이스크림먹으려고 순서 기다리는 아이들...
캠핑을다녀온후 아이들은 그를 홍삼촌이라 부르지않아요 뽀뽀대장 ㅋㅋ



산야초캠핑장...저흰 수영장이있는 구역에 텐트를쳤구요
명당자리인듯싶어요 화장실   개수대 샤워장 매점   수영장 모두가까워요
뜨신물 잘 나오구요
물이 80센치안쪽이라 7살아이들은 자기들끼리노는게가능해요

물론 아이들의안전사고방지를위해 어른이 보초서는건 필수죠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