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천 캠핑라운지

여름휴가 포천 캠핑라운지

날씨도좋고 기분도좋고  여름휴가라 길게 놀수있어 더 좋고ㅋ
우리가족의 첫 캠핑~~~(우리가족끼리의..)

우선 텐트를 데크에다올리고 짐을 내립지요...이와중에 신발에 돌들어갔나?!  신발터는 넝재씨 ㅋ

첨으로 둘이치는텐트
어디가앞인지 뒤인지도 모르고 어디다 폴대를꽂는지도모르고 애들은 어리고 엄청 땀 삐질....

텐트완성...캠핑간다고 아가들의자도 구입했죠...부실하기 짝이없는 그야말로 아기의자...  몇번 쓰다 버리고 로우체어로교체했어요
아이들의자라고 저런 캐릭터의자를사시는것보단 로우체어로 구입하셔서 오래 쓰는게 좋은것같아요

캐릭터의자는 부실... 비추입니당~~^^!!

해가떨어지기전에 고기를 굽기시작했어요
텐트치고나니 배가 고파서 한판 가득 올렸네요 ㅋ

고기를 굽다보니 긴여름의해도 벌써 져 버렸네요...새우 고기 소세지...캠핑바베큐는   사랑입니다~~❤❤

김치에 쌈 그리고 볶음고추장 

배불리 밥 먹여놓으니 힘이남아도는 넝재는 쟈를 안아가매 힘을빼네요 ㅋ
이렇게놀때 보면 둘낳길 잘했다싶어요...

애들 재우고 남표니랑 간단히 원맥!!!
서로를 격려하며  내일도 잘 놀아보자면서 ...원샷 완샷  콸콸콸~~

둘째날 아침이 밝고 아침을간단히 먹고 앞에있는  냇가(?)로갔어요
저때까지만해도  물을 좀 무서워했던 넝재예요...아빠는 사진에없지만 끈을 꽉잡고있어요 

아발론은 아기튜브라 고*가 아프다고 다른튜브로 바꿨어요 ㅋ

이와중에 주무시는 쟈...
먹고자기 딱좋은 16갤 베이비예요 ㅋ

물놀이를했더니 살짝 출출하네요
간식으로 떡볶이를 끓었어요 
캠핑에서 먹는 떡볶이는 꿀맛인데 물놀이하고먹으니 더 꿀이네요 ㅋ

사진 원본이 너무  야해서
엄마의 자체심의로 하반신 지움요 ㅋ

우리사이트에서 보이는  캠장 전경이예요..
물놀이도했고  간식도먹었으니  살짝 포천시내나가 저녁장을 보고 왔어요
캠핑장이 외진곳이 아닌이상 저희는  매일장을봐서 저녁을 현지조달로해요 ㅋ

어제랑같아보이시겠지만 자세히보면 어젠 삼교비 오늘은 이동갈비예요 고기를사랑하는 우리가족은 내내 고기를먹지만 돼지 소 오리로 매일 다른 종?!을 먹어요

양념고기를사랑하는 넝재덕에 결국 닭발도 투입되었어요..직화로먹어야맛있지만 연기가...냄새가...불판이...그리하여 호일을 깔아버렸어요 ㅋ

낮엔 자느라 못탄 튜브를타고 있는 쟈...내일은  물놀이하쟈~~^^

라고했지만  현실은...  .....
너무 더워  차를타고 밖으로나갔어요  ㅡㅡ

중국집을가서  짬뽕이 나오길 기다리는중 
쟈 독사진...이렇게보니 너 저땐 못생겼 ...먄!!!ㅋ

짬뽕을먹고 포천시내를 배회하다  캠장에들어갔어요...저녁꺼리 잔뜩 사서 ㅋ

엄청시리섹시한 수영복이라 위에 번아웃을 입혔네요 ㅋ 드디어 물에입성했지만 엄청시리짧게놀다 안아 달라한건 비밀..ㅋ

요래 요래 오빠야랑 둘이서...

물놀이하고 샤워 시켜놨더니 기분이 꽤나좋은가봐요 ㅋ

다시 또 저녁이되있어요
이제 마지막밤이네요... 우리끼리온 첫 캠핑인지라 걱정도많고 힘들꺼라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걘츈했어요...

아이들 재우고 아빤맥주  엄만 커피 를 마시고 생각보다 걘춘하네 다닐만하다며 허세 ㅋ

마지막날 아침이되고  텐트를철수해야는 시간이 되었네요
접고 집으로 와야는게 보통의정상의사람들의생각이지만 ...우린 철원 큰집으로갑니다..

신철원에있는 박스도로시라는 모텔인데 넝재아부지의 사촌형님의 사업장이죠 ㅋ

도착하니 큰집 아이들과 고모네 아이까지 비슷한 또래 다섯명이서 이렇게 노네요 ㅋ

할부지 자리어 앉아서  다리찢기신공벌이는 유쟈 ㅋ

하룻밤을자고 큰아빠가 강추한 식당으로 가서 같이 점심을먹고 앞에있는 팬더에타고있는 유쟈예요

조으냐???  움직임 울테지
그래서 돈 안 넣어쥼 ㅋ

넝재는 뱅기 ㅋ

넝재의 육촌친구 민재예요...얘넨
엄빠결혼식도같은달
지네가 태어난것도같은달 ㅋ

이렇게 2014년 여름휴가를 마무리합니다..
2014년 마지막 캠핑이였습니다
겨우 8월초인데ㅋ
2015년 캠핑 얘기에서 만나용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