캠핑갈때마다 이불싸들고 가기 귀찮아 아니 짐이많아져 침낭을샀어요...캠 가기전에 일단 털고 말리고 집에서 미리깔이 누워보기...
캠핑가기전에 홍지네랑 살짝 간단히 1박으로 을왕리 다녀왔어요
작년에 요노매 을왕리때매 아니 덕분에 텐트를사게되었다죠 ㅋ 느므 좋아서리 ㅋㅋㅋ
예나 지금이나 모래를 완전 좋아라하는 유쟈
비록 *물 이지만 바다 ㅋ죠
큰홍은 고기를 참~~~잘 구워요
물론 넝쟈아비만은 못하지만...ㅋ
요래 고기를 구워 낮술 고고 했죠 ...
술 좋아하고사람좋아하고 나이도비슷한 아빠님들은 만나면 좋은친구 ~~~예요
넝쟈아비가 한살많지만 함께한 세월이길다보니 형님이 형이되고 형아가되고했네요
얘네들은 세상 편히앉아 모래놀이를하고있어요
귀요미 3인방... 이정도되면 거의 남매삘이죠
쟈는 안아달라고 팔을 내밀고있어요...애기애기한3세 아가
을왕리근처에 자주다니는 민박?!집이있어요 넝재 세살땐가 두살때 첨 갔다
홍네가 계속다녀 안면 터놓은집
넝재 올누드 ...으흐흐흐
요곤 을왕리서 집근처로나와 식당가서 찍은 사진같아요..
홍지오빠 묻어버리는쟈...옆에서 돕는아빠
묻어지고있는 홍지빠 ㅋ
여기서 부턴 캠핑입니다 어린이날기념 캠핑..차가 소형이라 오빠는 아빠랑 앞에 엄마랑쟈는 뒤에 찌그러....
오빠 신상 썬그리쓰고 기분이 엄청좋은 쟈
도착해서 집짓고 바로 저녁준비중...이예요
이때만해도 실컷 늦게 출발해
도착해서 텐트치고나면 저녁시간이되었죠
삼교비랑 소세지...기본메뉴죠 ㅋ
그리고 옥수수..
닭발도 먹어줘야죠
디저트처럼..야식처럼....식후음식이예요
캠핑이즐거운 넝재는 기분이좋고 말을 조금씩하게된 쟈는 머라머라 수다수다
나무 그늘아래앉아 푹 쉬고계신 남매들이예요
둘째날 아침...야무지게 물을들고마시는 25갤쟈예요
밥 먹고 휴식타임..
여 까징 왔으니 왠지 박달재는 가봐얄것같죠?!
소원나무인가?! 돌이많이있네요
아들기원?! 뭐 그런뜻일듯요
저는 아들과딸이 다 있어 돌을올리지않았어요
박달재의유래에대한게 써 있길래 한컷 찍었어요
캠장으로 돌아와 다시 또 저녁을 먹어야죠 ㅋ
돼지갈비...풋
매일저녁이고기네요 ㅋ
육식가족
엄빠 저녁준비할동안 비눗방울 놀이하는 남매들이예요..
평산캠장은요 ..파쇄석이깔려있는곳이였어요 .화장실도깨끗하고 수압도좋고 계수대도 크고 2박동안 만족했어요